야나이하라 신라

 

「글쎄. 비-밀.」

 

 

〈지척의 비밀〉

УДИДIHДЯД SHIИЯД

현안俔眼|矢內原 眞良|남자|14세|1217|169cm

 


【특별반 적합 여부 평가 결과】

종이로 여러 모양의 식신을 만들어 부린다. 주로 인간 모양을 만들지만 다른 모양도 가능한 듯. 식신의 모양을 정교하게 만들수록 힘이 들어가기 때문에 최대한 단순한 느낌으로 만드나 필요하에 상세한 모양까지 가능한 것 같음. 주로 상대의 비밀이나 이야기를 몰래 엿듣는데 사용하지만, 평범하게 연락을 주고받는 데에도 쓰임. 현재는 최대 세 마리를 만드는 것밖에 하지 못하지만 실전 교육과 훈련으로 인해 그 수와 내구도 또한 높힐 수 있을 듯 함.

 


【성장 환경 및 주변 인물 조사 결과】

정보를 사고파는 ‘비밀 정보통' 야나이하라가의 일원. 비밀 정보통인 만큼 알려진 것이 매우 적고 그저 소문이 아니냐는 소리 또한 많다. 하지만 그들은 정말로 존재하고, 인맥 혹은 소문 추적 우연 등등 평범하지 않은 방법으로만 만날 수 있는 것 같다고…. 이마저도 풍문. 대부분 거액의 의뢰비를 받지만, 상황에 따라 돈이 아닌 정보나 그에 합당한 대가를 받기도 한다고 한다. 일가 특징상 서로서로 비밀을 지키고 입이 아주 무겁기 때문에 세간에 알려진 것은 굉장히 드물고 웬만하면 표면 위로 올라오지 않는다. 현재 신라의 가족 구성원 또한 나이 든 할머니밖에 없는 듯…. 가문이라고 했지만 개개인 같은. 비밀이란 그런 것이다.

 

 

【自己紹介書】

  • 우직함
  • 눈치 빠른
  • 입이 무거운

 

  • 책을 자주 읽고 소란스러운 것을 싫어한다. 말 그대로 조용해 보이는 문학소년…. 같아 보이지만 본인의 성격은 소심과는 먼 듯…. 꽤 직설적이며 또래 같은 부분도 있다.

  • 아주 평범한 생활. 눈에 띌 것 없이 평범한 초등학교에 재학했으나 중학생, 제 발로 클램프 학원에 들어왔다. 지금까지 알려진 것이 없는 야나기하라가의 일원이 등장한 것은 엄청난 일이었기 때문에 학교의 높은 분들부터 보통의 학생들 사이에서도 많은 말이 나왔다고.

  • 항상 손에는 책이나 작은 수첩을 들고 다닌다. 가장 좋아하는 것은 추리 소설. 본인 자체도 소설을 쓰는 것 같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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