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끄러워, 너.」
〈방공호 짐승〉
ΓДCHIБДИД HДIJI
동물화|太刀花 牌示|남자|19세|0119|187cm
【특별반 적합 여부 평가 결과】
동물화. 동물로 변화하는 능력. 종류는 ‘알고 있는’ 종이라면 그 어떤 것이라도 상관 없다. 신체 전체를 동물로 변화시키거나, 일부만을 변이시키거나, 혹은 힘이나 기능 따위를······ 워낙 완성형에 가까운 힘이라 이전과 크게 달라지지 않았지만 ‘언어’적인 방면에서 발전했다. 단순히 힘을 사용하는 것 이상으로 그들의 행동과 언어를 파악하려 한다. 중등부보다 좀 더 폭넓은 능력의 활용을 기대할 수 있음.
【自己紹介書】
- 숨 죽인
- 약간의 성장
- 여전히 충실한
- 눈으로 보기에 큰 변화는 없다. 착실히 학원 생활을 즐겼다. 방학 사이에 용, 이무기, 유니콘 따위의 동물로 변화하는 것을 시도해 봤으나 실패했다. 사유는 집에서 우스갯소리로 ‘용’으로 변하길 성공하다면 가업을 물려주기로 했기 때문에. 딱히 미련은 없다.
- 기숙사 생활 중. 조금 더 나이에 걸맞게 성숙해졌고, 키도 조금 컸다. 여전히 소동물로 변해달란 부탁은 무시하며, 학원의 성대한 축제에는 제법 적응했다. 가끔 나나시를 괴롭히기도 한다.
- ‘지하에 있는 것’을 방학에 아게하에게 보여줬다.
- 리워야단, 그것이 세상을 멸하기 위해 존재한다면 죽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내키지는 않지만.
- 결계사, 「대가」라면 조금 궁금하다. 조바심이 난다는 의미는 아니다.
- 운명, 슬슬 인정해야 할지도 모르겠다.